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경기 광주시 태전지구에서 분양 중인 ‘태전파크자이’가 특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월 23일부터 설 연휴 기간 동안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떡국 떡을 증정한다.
태전파크자이 분양 관계자는 “태전파크자이는 광주시 첫 자이(Xi) 브랜드로 입성하며 뜨거운 성원 속에 사실상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며 “우리나라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고객 감사 이벤트로 떡국 떡을 제공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고객들이 선물도 받고 아파트도 구경하면서 꿩먹고 알먹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전파크자이는 경기 광주시 태전7지구 13, 14블록에서 분양 중이다. 총 668가구로 13블록은 지하 3층~지상 17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328가구, 14블록은 지하 3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340가구로 구성돼 있다.
태전파크자이는 11•3 부동산대책과 올해부터 시행되는 잔금대출 규제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데다 추가적인 금융혜택까지 더해져 주택 수요자들의 가격부담을 대폭 낮췄다.
우선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로 초기자본 부담을 확연히 줄일 수 있으며, 1차 계약금은 계약 시 납입하지만 2차 계약금은 계약 후 1개월 후로 예정돼있다. 또한 향후 금리인상을 대비한 3.4% 확정금리(이자후불제)가 적용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부담을 최대한 줄였다.
특히 비용부담 없는 전매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1차 중도금 납부기간 전에 분양권 전매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 투자의 효율성을 높였다. 태전파크자이는 전매제한이 풀리는 6개월보다 2개월 뒤인 8개월 후 1차 중도금을 납부하기 때문에 계약금 10%만으로 전매가 가능하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서 경강선 경기광주역과 제2영동고속도로 초월나들목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10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 접근성이 매우 좋다.
또한 태전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인 부지 바로 앞에 단지가 위치해 입주 후 문화•편의시설, 금융•행정업무시설, 쇼핑시설 등을 편
태전파크자이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재 태전지구에서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태전 2차’, 효성의 ‘태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도 분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