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에서 쌍용건설 임직원 초등생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쌍용건설] |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어린이 맞춤형 스키 강습, 눈썰매, 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안전을 위해 어린이 3명당 안전요원 1명이 아이들을 24시간 동행했다.
두바이 지사에서 근무하는
쌍용건설은 지난 2003년부터 회사의 초등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연 2회에 걸쳐 캠프를 실시해 왔다. 올해가 17회째 캠프다.
[김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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