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한 여승주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참석자들에게 주요 경영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
한화투자증권은 2017년 경영목표를 '흑자기업으로 재탄생'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저수익 구조 돌파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성과지향·영업중심의 젊은 기업문화 구축, 인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페셜리스트 발굴 등을 3대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IB 본부는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IB 플랫폼을 구축하고 Trading 본부는 주가연계증권(ELS) 안정화, 운용자산 다변화 등으로 수익 정상화 추구할 계획이다. 또 WM 본부는 흑자구조 정착 및 자산 순증을 통한 미래성장 동력
여승주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필사즉생의 각오로 목표를 달성해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는 큰 성취를 향해 나아가는 2017년을 만들자"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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