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도시개발 최승만 경영지원실장(첫번째 줄 일곱번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 이주연 과장(첫번째 줄 여섯번째), 아름다운재단 박준서 사무총장(첫번째 줄 다섯번째)이 장학증서 증정식 후 장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아름다운재단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이 주최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한화도시개발의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전·충청권 25명의 학생들은 최대 2년간 800만원의 장학금과 해외 단기어학연수, 동아리 활동지원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한화도시개발은 지난 2004년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한 대전·충청권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올해까지 총 94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2014년부터는 장학생 규모를 기존 연간 2~7명에서 15명 이상으로 2배 이상 확
최승만 한화도시개발 경영지원실장은 "사려 깊은 선행, 자연스러운 선행이 릴레이처럼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철학인 '함께 멀리'의 정신으로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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