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은 어제(10일) 밤 발생한 한국의 국보 1호 숭례문의 화재 사고를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NHK 등 주요 방송들은 숭례문이 불타는 장면을 서울 특파원의 현장 리포트로 전하면서, 화재 현장 주변에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진화 장면을 지켜보던 시민들의 반응도 곁들였습니다.
일본 언론은 특히
NHK는 불탄 숭례문이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라고 밝히면서, 주변에 대규모 남대문 시장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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