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신학기를 앞두고 내일(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5대 광역 도시의 문구점 밀접 지역에서 불법 학용품 추방 캠페인을 벌입니다.
기술표준원은 지방자치단체와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거리에서 불법 학용품 판매 금지 스티커 5만장을 배포할 계획입니다.
기술표준원은 이와 함께 안전마크가 부착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최고 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도 함께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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