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랩셀은 지난해 매출액이 42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8% 감소한 20억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3% 늘어난 2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주력인 검체검진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약 13% 성장했고 지난 2015년에 신설한 바이오물류 부문 실적이 반영돼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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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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