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일 회사의 경영철학과 가치체계 등을 더 효과적이고 감성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홈페이지에 삽인한 이미지와 영상은 기존 원거리에서 평면적으로 사업지를 촬영하던 방식을 탈피해 건축물에 사용자가 접근하는 시각과 동선을 고려해 제작했으며 모바일 접근성도 강화했다.
기존에 운영하던 블로그, 유튜브 채널을 개편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오픈했다. 신설한 뉴스룸 메뉴에는 현대산업개발과 계열사들의 소식과 함께 전·현직 임직원들의 인터뷰 등 다양한 자료가 올라갈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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