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마이라이프 세이프투게더 보장보험'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골절부목 치료비까지 보상하고 인터넷과 관련한 경제적 손실도 보장한 것이 특징이다.
배타적 사용권은 창의적인 보험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해당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사용권 인정 기간에 다른 보험사는 동일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번 사용권 획득으로 한화손보는 골절부목 치료에 대해서는 3개월동안 인터넷 직거래 사기피해 보상 및 사이버 명예훼손 피해 보장에 대해서는 6개월간 독점 판매하게 됐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