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울산에서 실종된 여섯살 우영진군은 계모 오모 씨가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오씨로 부터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경북 경주시 냉천공단 입구 야산에서 우 군의 시신을 발굴했습니다.
오 씨는 평소 우 군을 학대했으며 지난 5일 밤 집에서 둔기로 우 군을 때리다 실신시킨 뒤 방치했다가 우 군이 숨지자 시신을 매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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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울산에서 실종된 여섯살 우영진군은 계모 오모 씨가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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