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전국 5개 단지에서 1188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고, 2개 단지(3025가구분) 견본주택이 새로 문을 연다.
위례에서는 한라비발디 오피스텔이 9일 청약을 시작한다.
8일 남해종합건설과 남해종합개발은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190-1에 짓는 '평내호평역오네뜨센트럴' 청약을 접수한다. 지하 3층~지상 21층, 7개 동, 전용 59~74㎡, 총 616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한국토지신탁은 제주 제주시 도련1동 1572-6 일원에 짓는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 2차'의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1㎡, 총 56가구 규모다.
10일 호반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지구 A-2블록에 짓는 '송도국제도시호반베르디움3차에듀시티' 견본주택을 개관
지하 2층~지상 49층, 10개 동, 전용 75~84㎡, 총 1530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GS건설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422 일원에서 '서청주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10㎡, 총 1495가구 규모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