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 수변·녹지 갖춘 오피스텔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 이달 분양

↑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 투시도 [사진제공: 양우건설]

주변에 공원·수변 등 친환경 요소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 양우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일대에서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9층, 1개동 총 568실(전용 ▲24㎡ 100실 ▲25㎡A 50실 ▲25㎡B 180실 ▲34㎡A 132실 ▲34㎡B 48실 ▲46㎡ 8실 ▲54㎡ 50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46㎡, 54㎡의 경우 3베이 3룸 구조가 적용돼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다.
한 부동산전문가는 “공원·수변 인근 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문화체육시설 등 기반시설이 풍부한 편"이라며 “거주환경이 쾌적해 삶의 질 따지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 단지 주변에는 산책로와 운동시설을 갖춘 약 2만4000㎡ 규모의 안흥지가 있다. 안흥지와 연계된 이천온천공원(9만5000㎡)에는 잔디광장,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된 하늘 길과 X-게임장, 무대시설, 국제조각심포지움 작품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교통여건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성남과 여주를 잇는 복선전철 경강선 이천역이 개통돼 신분댜선 환승역인 판교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의 3·42번 국도를 통해 이천 시내와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교육시설과 편의시설로는 안흥초, 이천중, 이천제일고교와 롯데마트(예정), 이마트, 미란다호텔 내 편의시설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87-3에 마련될 예정이며 이달 중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464-37 도완빌딩 4층에 사전 분양홍보관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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