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26층 높이에 54~88㎡ 총 710가구로 구성된 '더트리니'는 초소형 면적 임대수요를 타깃으로 주거에 필요한 빌트인 가전·가구를 무상 공급한다. 주변에 용인 행정타운을 비롯해 용인대, 명지대, 강남대와 용인에버랜드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더트리니'는 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과 인접해 있고, 현재 개발 중인 광역철도GTX 용인역사와도 가까워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등과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좋다. 현재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용인 역삼·역북지구 개발로 인해 역삼지구는 행정, 관광, 교육 인프라가 풍부한 용인시의 새로운 중심 상업지역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역삼·역북지구는 개발 완료 시 약 2만5000명의 인구 유입에 따라 수도권 최고 수준의 배후 상권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공서, 병원, 은행, 대형마트 인근에 자리 잡은 '더트리니'는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레스토랑, 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5성급 호텔 수준 조식 제공 서비스와 가구 내부 청소, 빨래, 침구교체 등 최고급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수하물 관리를 돕는 컨시어지 서비스, 고품격 로비와 연회장,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72-9 일대에서 찾을 수 있다.
[특별취재팀 = 이한나 차장(팀장) / 김기정 기자 / 박인혜 기자 / 손동우 기자 / 정순우 기자 / 용환진 기자 / 김인오 기자 / 김강래 기자 /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