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SK하이닉스에 대해 도시바 낸드 사업부 지분 인수에 성공하면 기술 향상과 시너지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8일 진단했다.
도현우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D램과 달리 낸드(NAND) 부문에서 다른 업체보다 다소 뒤처져있다"며 "일단 사업 진출 시기가 늦었고 새로운 기술 개발을 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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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낸드 사업에서 SK하이닉스-도시바-웨스턴디지털 연합이 규모의 경제와 시너지 측면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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