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에 참가한 사람들이 착한목소리페스티벌에서 앞서 연습을 하고 있다. |
이 페스티벌은 일반인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인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착도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착도프 시즌6'에선 시각장애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바람직한 직업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고용정보원과 협업해 '꿈 백과사전' 오디오북을 제작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은 '꿈 백과사전' 오디오 콘텐츠 제작을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자를 선발하는 '착한목소리오디션'을 비롯해 한국고용정보원의 한국직업사전을 현장에서 녹음해 기부하는 '착한목소리 기부존' '꿈 백과 미리보기 존' 등으로 구성된다.
착한목소리오디션은 'SC제일은행 착도프' 공식 사이트에서 오디션
심사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선발한 20명의 시각장애인 심사위원단이 맡아 시각장애인이 듣기 좋은 목소리, 따뜻함이 있는 목소리 등을 기준으로 총 120명을 선발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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