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업 제6200회 ELS'의 기초자산은 코스피200, S&P500, 유로스탁50이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1~3차), 80%(4~5차) 이상이면, 연 3.8%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 때까지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0% 아래로 떨어진 적이 있으면 손실이 발생한다.
'플랜업 제6201회 파생결합증권'은 코스피200, HSI, 유로스탁50이 기초자산이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0%(1~2차), 85%(3~4차), 80%(5차) 이상이면 연 5%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손실이 발생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하는 2종의 지수형 ELS는 연 1%대의 저금리 환경에서 2~3배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들로 구성했다"며 "첫 번째 조기상환 조건을 완화해 시장 여건에 따라 재
각 상품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할 수 있다. 신영증권 전 영업점에서 상담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생결합증권은 운용결과나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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