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오는 20일까지 수도권 내 장애인 개인운영신고시설을 대상으로 공간복지 지원 사업인 '드림 하우스'의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신청은 이노톤·해피홈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개보수 대상 시설은 이달 말부터 건축 전문가와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3월 초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따뜻한동행은 2010년 3월 설립 이후 약 8년간 사회복지, 장애인 관련 시설, 장애인 가정 등 총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234개소에 공간복지 지원사업을 수행했다.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한미글로벌 회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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