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의 특산품인 머드와 매년 여름 열리는 보령머드축제가 미국의 여행관련 행사에 공개돼 현지인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 세계 각국의 500여 관광 업체와 관광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롱비치 컨벤션센터의 트래블쇼(Travel Show)에서 보령산 머드와 머드축제가 '참여를 통한 느낌관광'이라는 세계적인 관광업계
트래블쇼는 세계 주요 관광업계와 관광협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관광엑스포로 매년 미국의 주요 대도시에서 전시회와 워크숍 형태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달
부터 뉴욕과 시카고를 경유해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 등지서 열릴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