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 지속에 따라 수익률이 낮은 은행 예금 대신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오피스텔, 호텔,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은 매달 고정적인 월세를 받을 수 있고 시세 차익 또한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다.
최근 다양한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 속에서도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는 높은 미래 가치 덕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영종도에서 마땅한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분양형 호텔은 떠오르는 투자 수단이다. 오피스텔과 마찬가지로 매달 월세를 받을 수 있지만 직접 유지보수를 신경 써야 하는 오피스텔과 달리 운영사에서 별도의 관리를 담당하기 때문이다.
특히 영종도 운서역 역세권 호텔 ‘메가스타 영종’은 개별 호실 분양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해 예금 대신 소액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텔의 입지는 직접적으로 수익으로 연결되는 만큼 입지가 중요한데, 역세권이라는 입지조건과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최소 6%의 수익을 보장하는 수익 보장형 호텔이라는 점이 더욱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이 준공하는 이 호텔은 지하 3층~ 지상 10층으로 비즈니스 호텔 418실, 레지던스 호텔 319실과 오피스텔 344실의 규모다. 또한 전 세계 71개국에 7,700여 개의 호텔 체인을 보유한 세계 1위 호텔그룹인 윈덤사의 호텔로 브랜드 파워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내부 시설 면에서도 스파, 고급 레스토랑, 연회장, 세미나실, 스크린 골프 연습장 등의 고품격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저층부 147m에는 명품 스트리트몰과 테라스를 접목한 쇼핑, 공연, 휴식이 가능한 문화명소를 조성했다.
호텔 인근에 바로 위치한 운서역 공항철도를 이용해 인천공항과 두 정거장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강남권까지도 1시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흡수 또한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올해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이 준공되면 연간 약 6,200만 명의 이용
메가시티 영종 관계자는 “올해 4월 파라다이스 시티 카지노를 시작으로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등 세 군데의 카지노의 복합리조트가 완공 예정으로 앞으로 늘어날 관광객 수요가 더욱 기대된다”며 “저금리 지속의 불황 속에서 소액 투자가 가능한 수익 보장형 상품으로 분양 완판을 앞둔 상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