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은행인 UBS가 지난해 4분기에 사상 최악의 분기 손실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UBS는 증시 개장 전 지난 4분기에 125억 스위스 프랑, 113억 달러의 순손
은행 측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 상각이 대규모 손실을 초래했다며, 올해도 힘겨운 한 해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적 악화 소식에 UBS의 주가는 7.9% 급락하며 4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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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은행인 UBS가 지난해 4분기에 사상 최악의 분기 손실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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