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경선에서 선두로 나선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여론조사 지지도에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큰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은 오바마 의원의 전국 지지도가 49%
오바마 의원은 지난해 이후 라스무센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의원에 계속 뒤졌으나, 지난 7일 44%대 44%로 동률을 이룬데 이어 지난 13일 46%대 41%로 힐러리를 처음 추월한 이후 격차를 계속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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