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지난 15일 KB국민은행과 함께 KB금융그룹 우수고객을 초청해 '달러의 시대, 2017년 해외투자전략' 자산관리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은 통합 KB증권 출범에 따라 은행과 증권 부문의 자산관리 협업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은행과 증권 우수고객을 초청해 강의와 상담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 1부에서는 '패러다임 변화와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4차 산업혁명과 미국 핫이슈 종목'이라는 주제로
또 세무전문위원들이 양도, 증여세 등에 대한 고객 맞춤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무 상담 부스도 별도 설치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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