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분양할 예정인 '오산시티자이2차' 견본주택에 지난주 말 사흘간 1만8000여 명이 방문했다. 이곳은 동탄2신도시에 인접해 있음에도 행정구역상 11·3대책 대상에서 빠져 전매제한 기간(6개월)이
늘어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주에는 전국 4개 단지에서 668가구(공공분양, 임대 제외)가 청약을 접수한다. 당초 이번주 청약할 계획이었던 오산시티자이2차 청약 일정은 내부 사정상 이번주 확정된다. 견본주택은 6곳(3420가구)이 새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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