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인 가구의 증가세 속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오피스텔. 거래가 활발하고 비교적 환금성도 좋은 편이라 투자에 나서는 이들도 많다. 일반 아파트보다 규제에서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활용도 역시 다양해 오피스텔 분양 열기는 당분간 식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와 달리 시장에 공급된 오피스텔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분의 1 수준에 그쳐, 오피스텔의 희소가치는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광안리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경관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부산의 소형 오피스텔 ‘광안 지웰 에스테이트’ 분양의 마감이 임박, 임대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발길이 바빠졌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9층, 총 300실 1개 동으로 전용 16㎡~38㎡의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광안 해변과 광안대교 전경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단순 임대 목적 외에도 광안리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오피스텔로서 가족을 위한 특별한 휴가처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오고가는 광안리 해수욕장에 위치해 여행자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이 밖에도 소호 사무실이나 쇼핑몰 등을 창업하는 젊은 CEO들의 비즈니스 하우스로도 이용 가능하다.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광안리 해수욕장 상권은 물론 2호선 금련산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있으며, 경부 고속도로 원동IC, 중앙고속도로 삼락IC, 남해 제2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시외권으로의
광안 지웰 에스테이트 관계자는 “탁월한 전망과 편리한 교통환경이 오피스텔 호재와 맞물리며 분양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남은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분양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안 지웰 에스테이트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1월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