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통신기술 회사 AP위성은 류장수 대표가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의 제2대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류 대표는 지난달 28일 열린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의정기총회에서 이사회의 단독 추대를 받아 제2대 협회장직을 맡게 됐다. 지난 2014년 초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후 3년만에 연임이 결정됐다.
류 대표는 임기 동안 ▲한국우주기술진흥연구조합 설립 ▲협회 내부조직 정비 ▲심포지엄·간담회 등 회원사 서비스 등을 추진했다. 10여 개의 정부 정책과제도 수행했으며, 국제우주
류 대표는 연임 기간에도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대정부 건의활동을 강화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 대국민 홍보활동, 협회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등도 목표로 세웠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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