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장난 첩보위성이 지구에 추락하기 전 요격하겠다는 미 국방부의 계획이 21일 실행될 것이라고 CNN이 익명의 미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첩보위성이 지상에 추락하면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는 이유를 들어 요격하겠다는 입장이지만
CNN에 따르면 미 당국은 요격을 위한 1차 시도가 실패로 돌아갈 경우에 대비해, 2차 요격 미사일 발사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