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송 3차 아이파크 1순위 청약 결과, 13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809명이 접수해 평균 6.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84㎡A가 85가구 모집에 626명이 청약해 7.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용 84㎡B는 46가구에 183명이 청약해 3.98대 1로 1순위 마감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이 걸어서 약 3분 거리다. 창릉천을 따라 근린공원이 조성됐고 한양파인 골프장 조망도 가능하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평균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1300만 원대이며, 오는 9일 당첨자 발표에 이
분양 관계자는 "여세를 몰아 단지 내 상가인 '삼송 3차 아이파크 더 테라스'도 분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가는 1층 18실, 2층 12실 등 총 30실이다. 1층은 스트리트 형, 2층은 테라스 형으로 설계됐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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