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새희망홀씨 대출 한도가 확대되고 지원 대상 기준이 되는 연소득 요건도 완화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다.
3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새희망홀씨 대출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새희망홀씨 대출 지원 기준을 연소득 3000만원 이하에서 3500만원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또 저신용자(6등급 이하)인 경우 지원 기준을 4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