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이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5억4680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규모가 늘어났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1% 감소한 121억16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356억9920만원으로 규모가 증가했다.
회사 측은 "해외주유소 사업을 매각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보유한 디트로이트 일렉트릭사에 대한 일부 지분을 매각했지만 남은 지분도 모두 손실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아이이 관계자는 다만 "스마트포스팅과의 합병이 완료돼 소멸회사의 실적이 모두 반영될 것"이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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