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올해 첫 뉴스테이(New Stay) 민간제안사업 공모에 총 21개 사업장, 1만7082가구에 대한 참가의향서가 접수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참가의향을 밝힌 물량은 예정물량 3000가구의 5.7배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0개 사업장 1만1183가구, 지방 11개 사업장 5899가구로 집계됐다.
이번에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에
HUG는 이번 공모 외에도 연내 2차례 공모를 추가로 실시해 총 8000가구 내외의 뉴스테이 민간제안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