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자살보험금 제재와 관련해 오는 1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를 다시 심의한 후 제재수위 등을 결정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심의 이후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이 미지급 자살보험금을 지연이자 포함 전액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중대한 사정변경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번 사안이 사회적 관심이 지대하고 보험산업에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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