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이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 PID)에 참가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creora�)를 비롯해, 나일론·폴리에스터 원사와 직물, 염색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효성은 섬유업계에서 가장 많은 세계 일류상품을 보유한 기업이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섬유PG(Performance Group)의 모든 사업부가 참여해 자사의 고기능성 원사부터 원단, 염색에 이르는 섬유종합메이커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의류용 섬유뿐만 아니라 '차세대 산업의 쌀'로 불리는 탄소섬유 탄섬(TANSOME�)과 슈퍼섬유 아라미드 알켁스(ALKEX�) 등 산업용 원사도 함께 전시했다.
세계 일류제품을 다수 보유한 효성이 협력 업체와 공동작업을 나선 것은 신임
지난 1월에 효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조현준 회장은 취임 일성에서 "고객의 소리는 경영활동의 시작과 끝"이라고 강조했다. 또 "협력사는 소중한 파트너로서 세심한 배려로 상생의 관계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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