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문화재관리제도개혁 특별위원회는 숭례문 화재가 발생한 2월10일을 '문화재 방재의 날'로 지정하기로 정부측과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병국 문화재특위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화재청으로부터 숭례
문화재특위는 숭례문 복원과 관련해 문화재 수리 관련업자에게 도급으로 맡길 경
우 복원이 부실해질 우려가 있는 만큼 전문가 중심의 `복원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국가 직영으로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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