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G6의 판매 흥행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LG전자는 15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4%(1400원) 오른 6만6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6만7200원까지 상승해 최근 1년 동안 가장 높은 매매가를 나타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지속적인 사업효율화와 G6 출시를 통해 MC사업 수익성(스마트폰)이 안정되고 있다"며 "가전사업과 TV사업도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에도 잘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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