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장중 205만30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1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74%(1만5000원) 오른 204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3거래일 연속으로 오르면서 장중 205만300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날 204만9000원를 기록한 후 하루 만에 기록을 다시 썼다.
삼성전자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만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낮지만 앞으로 삼성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내부 거래선 확보, 내부 부품 조달에 따른 수익성 개선 과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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