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17~20일 독일 바덴바덴과 스위스 바젤에서 각각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출국한다.
14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17일부터 18일까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국제금융체제 강화, 금융부문발전 및 규제, 국제조세 등 주요 안건에 관해 G20 회원국 재무장관,
이 총재는 일정을 마친 후 오는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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