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KT에 대해 이익 증가와 이에 따른 배당 기대감 등으로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한다고 16일 밝혔다.
황성진 연구원은 "KT가 통신 3사 중 실적 개선 폭이 가장 컸음에도 상대적으로 낮은 가치평가를 보이며 주사 상승 탄력이 가장 완만했다는 점에서 향후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한 국면"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특히 "KT가 지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를 통해 2018년 평창올림픽을 통한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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