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미래에셋대우는 전일 대비 420원(4.49%) 오른 9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NH투자증권(3.66%), 삼성증권(3.56%), 메리츠종금증권(2.01%), 키움증권(
이날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신고가를 새로 썼다.
증권주의 강세는 3월 FOMC 종료 이후 국내 증시가 이날 1%대 급등세를 보이면서 증권사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