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여가를 중시하면서도 바쁜 생활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없고 비용도 만만치 않기에 마음처럼 여가를 즐기기 어렵다. 이에 인근에 문화•체육시설이 위치해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쉽고 가깝게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단지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아파트 인근에 문화•체육시설이 위치해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쉽고 가깝게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들이 주목 받는 추세다.
실제 문화•체육시설 인근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예컨대 대림산업이 지난 12월 강원 춘천시 퇴계동 일원에 분양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역대 강원도 최고인 평균 13대 1, 최고 28.57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이 단지는 내부에 수영장, 사우나 등 여가를 위한 커뮤니티를 갖추고 인근으로 국사봉 등산로를 가깝게 갖추고 있었다.
수요가 많다 보니 집값 상승률도 높다. 일례로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2015년 10월 입주)는 단지 바로 옆에 인라인스케이트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수지체육공원(6만7000여㎡)이 위치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현재 3.3㎡당 평균 매매가는 1625만원으로 전년대비 4.57%(2016년 2월기준, 3.3㎡당 1554만원)가 상승했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용인 수지구 평균 가격 상승률은 0.18%( 1133만원→1135만원)에 그쳤으며, 용인시의 경우도 0.2% (997만원→999만원)상승에 불과했다.
두산건설은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서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를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밀양산 자락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축구장, 농구장, 다목적 구장, 야외무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위치한다.
또한 천안삼거리공원, 청수호수공원 등 대형 공원시설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등산이나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천안박물관이 인근에 있으며, 단지 내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 될 예정이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5개동 전용면적 72~84㎡로 총 1105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72A㎡ 117가구 ▲72B㎡ 46가구 ▲84A㎡ 571가구 ▲84B㎡ 179가구 ▲84C㎡ 192가구 등이며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100%로 구성된다.
단지 가까이에는 청당초, 가온중, 천안여고, 청수고 등의 학교시설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선문대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수한 교통 여건도 갖췄다. KTX천안아산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천안IC, 목천IC 등 접근이 수월하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천안대로, 남부대로 등 천안의 주요 교통망 이용도 편리해 주요 도심 및 시내•외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천안~평택을 잇는 민자고속도로가 2019년 조기 착공될 예정에 있으며 천안~당진 고속도로(2022년 예정), 제2경부고속도로 등 잇단 교통호재로 예정되어 교통은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1차 계약금 1000만원이면 2차 계약금(10% 잔여금)의 이자 비용 지원 등을 통해 입주 때까지 추가 부담을 없애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더욱 낮췄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