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2월 말 국내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초프리미엄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4mm가 채 되지 않는 얇은 디자인과 완벽한 화질에 대한 찬사가 주를 이뤘다.
17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USA투데이의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최근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10점 만점을 주고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이어 "화질의 왕"이라며, "지금까지 테스트해본 TV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도 최근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10점 만점에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항상 꿈꿔왔던 TV"라며, "LG의 뛰어난 업적이자, 최고의 TV"라고 찬사를 보냈다.
영국 스터프(Stuff) 역시 별 다섯개 만점을 부여하며 "숨이 막힐 정도로 놀랍다"라고 극찬했다. 화질에 대해서도 "최고가 더 대단해졌다"며, "완벽한 블랙과 더 밝아진 색상으로 만드는 HDR 영상은 경이롭다"라고 호평했다.
이 밖에 영국 왓하이파이·테크레이더·AV포럼, 미국 HD구루(HD GURU)·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이정석 상무는 "완벽한 화질과 디자인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로 프리미엄 TV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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