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지구 5BL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77·84㎡ 총 851가구 규모다.
교통여건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중부내륙선(이천~충주~문경)을 잇는 철도건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1단계 이천~충주(54km) 2019년 개통, 2단계 충주~문경(40.3km)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시속 200㎞/h의 간선고속형 전동차(EMU-200, Electronic Multiple Unit)가 운행된다.
단지는 전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대부분 4베이 혁신설계와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내부는 광폭주방, 대형펜트리, 서재 등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안방발코니에는 원스톱 세탁공간을 설치했다. 고효율 LED 등기구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이밖에 광폭주차장, 체험형 생태 놀이터와 아쿠아놀이터, 조깅트랙, 주민공동텃밭, 캠핑장, 게
인근에는 바로 옆 초등학교(용지확정)를 비롯한 예성여중, 예성여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으며 단지를 기준으로 1.3km 이내 충주고, 남산중, 충주여고, 충주중 등 총 7개의 학교가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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