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콜마비앤에이치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어난 677억원, 영업이익은 0.1% 증가한 9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판단했다.
올해 고객사 주문이 크게 기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핵심 제품군인 브랜드 '애터미'의 성장동력이 확인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회원수가 늘어나고 재구매 활동이 나타나야 회사의 실적도 개설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애터미는 올해 베트남과 태국
이어 "단기적으로 주가를 부양할 실적 기대감이 낮다"며 "업계 평균 대비 10%를 할인한 주가수익비율(PER) 16배를 적용해 목표가를 계산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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