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공장은 이번 달부터 가동에 들어간 상태"라며 "제2공장 준공으로 약 2000억원까지 수주를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제2공장은 무인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다. 마이크로 드라이브, 에너지 제어용 드라이브, 스마트센서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이사는 "올해 매출액은 850억원이 목표"라며 "앞으로 5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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