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후 우리 경제의 연평균 일자리 창출 규모가 외환위기 전보다 18만5천개나 줄어드는 등 우리 경제의 고용창출력이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1993년부터 97년까지는 연평균 일자리 창출 개수가 49만5천개였지만 외환위기 이후인 2002
연구원은 이로 인해 고용과 소득계층의 양극화를 불러오고 있는 만큼 주거비 등의 절감을 통해 가계의 실질 가처분 소득을 늘려주고 내수를 육성하는 한편 직업교육을 개편해 노동의 수급 불일치 현상을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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