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센츄리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5억원을 기록, 지난해보다 23.93%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96% 늘어난 910억500만원, 당기순이익은 27.24% 성장한 183억1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중국의 중대형 트렉터의 생산이 늘면서 휠과 타이어 공급량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중
주승화 골든센츄리 대표는 "지난해 좋은 실적을 달성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뤄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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