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남성 불임 유발 위험"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가 정자를 손상시켜 남성 불임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영국 벨파스트 퀸스대학의 데이비드 글렌 박사는 비아그라가 정자를 손상시킬 수 있으며, 남성이 아버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막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연구진은 또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비아그라를 복용한 수컷 쥐는 다른 쥐보다 배아의 생산이 4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