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김규옥 이사장 주재로 호남지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호남지역 우수기술창업기업 대표 12명이 참석했으며 기보에서는 보증담당 이사와 부서장, 영업본부장과 영업점장이 함께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기업 대표들은 창업초기 및 데스밸리기업에 대한 지원확대, 여성 기업인에 대한 우대정책, 보증료 감면 등의 의견을 개진했다.
김규옥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한
기보는 지난 7일 부산지역 간담회를 시작으로 호남, 충청, 서울, 인천, 대구, 경기 등 전국 영업본부별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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