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은 오늘(26일) 오후부터 단수 후보 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들어갑니다.
공천심사위원회는 당산동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총 4단계에 걸쳐 공천 심사를 진행해 다음달 중순 공천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 중 1단계는 단수후보 신청 지역인 65
이 외에 복수 후보가 경합하는 지역구들의 경우에는 서류와 현지 실사, 면접, 여론조사 등을 통한 3단계 공천 방식을 적용해 공천 심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