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피넬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후임으로 동생 라울 카스트로가 선출된 것과 관련해 당분간 쿠바에 대한 금수조치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부대변인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도 쿠바 국민이 자유롭고 번영된 미래를 추구할 수 있도록 될 것이란 어떤 징후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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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피넬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후임으로 동생 라울 카스트로가 선출된 것과 관련해 당분간 쿠바에 대한 금수조치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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