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취임식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과 정상회담을 이어갔습니다.
일하는 대통령을 표방하면서 연일 강행군입니다.
최중락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전 8시 한 캄보디아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이틀째 연쇄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캄보디아에 더 많은 한국기업 진출 필요성을 강조했고 훈센총리는 캄보디아내 증권거래소 설립에 대한 한국의 투자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곧바로 이 대통령은 한 몽골, 한 우즈벡 정상과 자원외교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 이명박 대통령
-"지난 번 서울시장 재직 때 훈장도 주고 했다.
인터뷰 : 엥흐바야르 / 몽골 대통령
-"이제부터 대통령이 탁월한 지도력 하에 한국이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인터뷰 : 이명박 / 대통령
-"한국기업(가스공사) 하고 가스개발 서명했다는 것 들었다.
인터뷰 : 카리모프 / 우즈벡 대통령
-"예.
청와대 관계자는 주요 논의된 부분은 자원 확보 문제 등 에너지 관련 경제협력 방안이라고 설명했습니
이 대통령은 이어 카자흐스탄 부총리와 젠킨스 호주 하원의장을 접견했습니다.
최중락 기자
-"이 같은 이명박 대통령의 일정은 첫날 4강외교를 비롯한 연일 외교 강행군이어서 일하는 정부에 대한 실천의지로 풀이됩니다. mbn 뉴스 최중락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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